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 (문단 편집) === 2부 (2015년 8월 1일 방영) === 2015년 [[8월 1일]] 세 모자 사건의 2부가 방영되었다. 일단 마을 사람들은 세 모자를 처음 본다고 했는데 한 할머니는 보살(무속인 김씨)이 조종하는 거라고 주장했다. 8년 전 무당의 먼 친척 뻘인 할머니에게 좋은 며느릿감이라며 자신의 신도를 소개시켜 줬고 자신의 아들과 결혼 후에 무리한 요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며느릿감을 소개해 준 게 고마워서 몇 번 부탁을 들어줬지만 그 액수가 커지니 할머니는 더 이상 돈을 주지 못하겠다고 하자 며느리에게 그 집에서 안 나오면 죽인다며 협박하여 하는 수 없이 3살 아들을 두고 집을 나갔다고 한다. 남편인 허 목사는 자신의 아내가 세뇌를 당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밤에 외도를 한다고 굳게 믿으며 남편을 방에 감금하고 결국 아내가 원하는 대로 해 줬다고 한다. 참고로 허 목사도 무속인 김씨가 흑막이라고 주장했다. 이씨의 친정 언니는 원래 이씨가 그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유학을 갔다 온 뒤 무속인 김씨를 만나고 나서 변해서 언니가 말렸으나 오히려 언니와의 사이가 틀어져 나중에는 언니가 자신의 재산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씨의 친정 언니는 김씨로부터 이씨를 떼놓지 못한 데에 죄책감을 느꼈으며, 결국 고민 끝에 '''친정 동생을 아동학대죄로 고소했다고 한다.''' 긴급 회의 끝에 자식들과의 분리 조치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씨의 부동산 거래인은 이씨가 허 목사의 땅을 거래할 때마다 이모할머니를 데리고 왔는데 이혼 소송 당시 허씨가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본 결과 총 매각 액수가 47~48억에 달했다고 한다. 그런데 땅을 팔아넘길 때마다 이상하게 허 목사는 궁핍해졌다고 한다. 허 목사는 그 땅들이 김씨의 명의로 들어간 듯하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허씨의 땅을 거래할 때 '실제 명의자인 허씨를 직접 만날 수 없으면 거래할 수 없다'는 구매자의 지극히 정상적인 요구에 허씨가 바쁘다는 이유로 구매자와 만나게 하기는커녕 전화 연결까지 꺼렸고 결국 그 땅을 수 천 만원에 달하는 증여세까지 지불하여 이씨 본인의 명의로 전환한 뒤 매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해당 무당이 2003년 12월 17일 [[추적 60분]]에 나왔던 악질 무당이라고 한다.''' [[http://www.kbs.co.kr/2tv/sisa/chu60/view/vod01/1250849_75915.html|KBS 로그인 필요]] 이전에도 김씨의 세뇌를 받아 비슷한 일을 당한 피해자는 김씨가 그 이전의 거래를 다 끊고 전재산을 무속인을 위해 써주고, 돈이 다 떨어지자 피해자의 딸을 학교에 그만 보내고 술집에 보내라며 지금까지의 굿은 술집에 보내는 게 더 큰 액땜이 될 거라고 했다는데 피해자가 따르고 더 심한 걸 시키자 아내가 반대했는데 그 아내하고도 이혼하라고 시켰다고 한다. 아내가 거짓말하는 것처럼 여기게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씨가 김씨의 말에 세뇌되었다면 100% 김씨의 말을 맹신할 거라고 했다. 이씨가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 그렇게 믿고 있는 거라고.''' 이씨 모자는 어쩌면 자신이 진짜 성폭행을 당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아내와 둘째 아들이 허 목사가 야간 투시경을 쓰고 무속인 김씨를 비비탄 총에 쇠구슬을 넣어 쏘았으며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성관계 동영상도 직접 본 게 아니라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참고로 세 모자는 이혼 후 남편의 납치의 위협을 느끼고 이사 다니고 있다고 했다. 김씨는 지금까지 호화스러운 생활을 했으나 지금은 이사 갔다고 하며 세 모자는 김씨를 가족이라고 여겼다고 한다. 참고로 인터뷰 내용은 인터뷰 때 들고 있던 수첩에 누가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하는 것까지 자세하게 적혀 있었다고 한다. 범죄 심리 전문가 [[표창원]]은 이씨의 둘째 아들은 이걸 현실이 아니라 게임으로 인지한다고 말했다. 결국 '''아동학대 긴급대책위원회가 열려 아이들과 이씨를 분리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세 모자가 언론 인터뷰 외에는 어떠한 접촉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알고싶다 인터뷰 도중 기습적으로 엄마를 따로 불러내 아이들과 격리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이씨와 아이들은 불안해하며 저항했다. 그런데 이씨는 갑자기 아이들에게 '''넘버 세븐'''이라는 알 수 없는 암호 같은 문구를 소리쳤다. 이어지는 대화를 보면 정황상 무속인 김씨나 그의 식모 박씨를 지칭 혹은 그들에게 전화를 걸라는 암호 혹은 휴대전화 단축 번호로 추정된다. 그러자 아이들은 영어로 '''그 여자가 뭐? 전화번호 모르잖아, 너 알아? 엄마한테 번호 알려달라고 하지 마'''라는 대화를 나눴다. 이게 아이들이 '''이모할머니'''라고 부르던 무속인 김씨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건지 정확히는 불명이었다. 이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면서도 고소 명단을 은근슬쩍 찢는 등 집요하게 김씨에 대한 피의 실드를 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입원 도중 김씨의 피해자이자 식모인 박씨가 방송국으로 전화를 걸어 왔다. 정확히 말하면 박씨도 이씨처럼 김씨에게 속아 넘어가 재산을 탕진하고 김씨의 식모살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수화기 너머로 누군가의 말이 들렸고 박씨는 그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으로 들렸다. 이 통화 내용을 김씨의 피해자들에게 들려주자 피해자들은 그 목소리가 김씨의 육성이 맞다고 말했으며 식모 역할을 하고 있는 박씨 역시 김씨에게 세뇌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방송 직전 이씨와 박씨는 방송국을 찾아와 방송을 하지 말아 달라고 주장했다. 이씨는 김씨로부터 피해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이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1부 방송분에서 준수가 마을 행인을 성폭행범으로 몬 뒤 이씨가 둘째 아들에게 형에게 전화하라며 전화를 건네 5분 동안 전화 통화를 한 대상은 박씨였음이 경찰 조사 결과에서 확인되었다. 휴대폰 전화번호부에 Mo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었다. 그런데 무속인 김씨가 목동의 [[SBS]] 방송국에 직접 찾아와서 아이들이 충격 먹으면 안 되니 (얼굴을 가려 달라고 하고) 진실을 말하겠다면서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자신은 보이지 않는 피해를 보고 있었으며, 허 목사 땅 얘긴 사실이 아니며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다. 좀 더 자세하게 서술하자면 방송국에 무당이 찾아왔을 때 '''세 모자 이씨, 무당 김씨, 식모 박씨'''가 동행했다. 무당 김 씨는 자기들은 절대 짜고 온 것이 아니라 자기는 이 일에 전혀 모른다고 한다. 제작진과 이 3명이 동석한 가운데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이씨는 점을 보고 나갈 때 남편이 '봉고차'로 유인해서 성관계를 하게 하거나 다른 곳으로 데려간다고 말하는데 무당 김씨가 말을 끊으면서 '''"[[기아 봉고|봉고]]차가 아니야 그 당시에는 [[기아 카니발|카니발]] 같은 거 [[MPV|그런 차]]야 똑바로 얘기해줘야지"라고 했다.''' 인터뷰는 계속 이어지는데 PD는 "일전에 식모 박씨가 ''''나도 증인이다''''라고 증언하려고 하셨잖아요?"라고 묻자 무당 김씨는 식모 박씨가 말하기도 전에 "'''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증언이고 뭐고 일절 나가지 마라'''"고 면박을 준다. 하지만 방송 내용 중에 식모 박씨가 증언을 하겠다고 전화할 때 누군가 계속 어드바이스를 주고 있었던 사실이 나왔고 이씨가 고소한 사람들도 제작진들이 찾아갔을 때 이씨는 모르는데 무당 김씨는 알아봤다. 결국 이씨는 7월 25일 방송국에 가서 1부 방송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예고편에 나온 부제목 '누가 그들을 폭로자로 만드나'를 보고 '누가=김씨'라는 방향으로 방송이 진행되어 김씨가 피해를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인터뷰 후 세 모자 어머니는 제작진에게 마지막 부탁이 있다고 했다. >'''(무속인에게) 피해 안 가게 좀 해주세요 정말이에요, 제가 잘못한 거에요 (무속인) 김OO씨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요.''' 방송 마지막 부분에는 이씨 친정 식구들이 원래 엄마라는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아이들을 돌보기로 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친정 식구들을 경계하던 것으로 보이고 친정 식구들은 어릴 때 사진을 보여주면서 과거 이야기를 했다면서 아이들이 마음을 열어 주길 바란다고 한다. 결국 어머니 이씨는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무속인 김씨는 아직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세 모자의 폭로의 내용 자체는 신빙성은 없었지만 이면에 숨겨진 불행한 가족사가 배경에 작용한 건 아닌지, 그리고 그렇게 약해진 여인과 그 아들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누군가가 이용하려 든 것이었다면 그 사람은 더 큰 법적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일갈하며 방송은 마무리되었다. 2015년 8월 28일 M방송사의 모 프로그램에서 같은 주제로 방송을 내놨지만 성폭력 관련 부분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으며 무속인 관련 부분도 몇 초 정도로 끝났고 아이들을 책임지기로 했던 친정 식구들의 인터뷰 부분도 이상하게 남편인 허씨'''만''' 나쁘게 만들어 놨다.[* 물론 상술된 것처럼 남편도 가정폭력을 상습적으로 저질렀기 때문에 분명히 사건에 책임은 있지만 일방적으로 남편에게만 책임을 뒤집어 씌운다는 것이 문제의 요지다.] 최소한 이 사건에 관련된 부분만큼은 남편이 다분히 피해자일 수 있음에도 사건 자체는 재산 문제이며 모든 잘못은 남편이 했다는 식으로 표현되었다. 한마디로 베껴쓰기도 못한 방송분이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게다가 가장 큰 피해자인 아이들에 대한 부분은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다. 프로그램에서 취재를 했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 무엇보다 문제는 남편이 만악의 근원인 것은 부정할 순 없기 때문에 남편을 나쁘게 볼 순 있으나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먹은 무속인도 남편 못지않게 악질임에도 불구하고 무속인의 내용은 거의 없고 재산문제는 사실상 이 사건과 연관이 없다시피한데도 재산문제로 표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